[이지웰페어] 펀더멘탈 훼손없는 낙폭과대는 매수기회
코로나가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증시의 낙폭과 변동성이 엄청나다. 다들 매크로를 예측하기에 여념이 없지만, 솔직히 매크로를 예측할 능력도 없으며 관심도 없다. 최근의 아수라장에서 내가 한 일이라고는 오직, 내가 투자한 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해 펀더멘탈에 영향을 받는지 여부와 그 영향의 단/장기 지속 여부 그리고 3~5년 뒤 내 투자 기업들의 모습만을 머릿속에 그리려 노력했다. 시간이 갈수록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는 양극화되어간다. 가심비와 가성비라는 단어 사이에서 말이다. 이지웰페어는 가성비에 자리 잡고 있는 대표주자다. 대다수의 유통 업체들 모두 더 많은 고객에게 자신들의 상품을 노출시키고 판매를 일으키기 위해 무한경쟁을 하며 실질적인 주주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, 이지웰페어는 정반대로 특정한 사람..
2020.03.14